광주 양림동 & 사직공원 방문 _저녁

2022. 1. 19. 11:52내 멋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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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으시시 합니다. 

사람도 없고 완전 조용하네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무섭습니다. 

근데 음악같은거 틀어 놓으면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꾸준히 관리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용하네요. 

 

추가로 위험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언제쯤이면 오픈할 수 있을지

그나저나 아이폰 사진 완전 잘 나오네요. 

저 위에 별 보세요. 

 

구불 부굴 

이쪽은 그러니까 메인 길은 조도가 아주 좋습니다. 

밝아요 밝아

그나저나 이쪽은 좀 무섭다. 

텅빈 배드민턴장 

안내도에 조명을 설치하면 더 좋겠어요

실제로는 이것보다 어둡습니다. 

이런저런 패턴 라이트가 있습니다.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길을 안내하는 정도가 좋겠어요. 

 

광주?

우주?

사직공원?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

저녁이 되니 정말 무섭네요

 

그러나 이곳에 저녁에 뭔가를 한다고 해도 무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나 볼것이 많구나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음 고민이 더 많아집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양림동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문을 닫은 카페가 많았습니다. 

한번 물갈이 되는건가?

아님 월세에 밀려 쫓겨나는 것인가?

주차 시스템이 좀 이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조명

뭔가 이태리 스러워요. 

로타리가 있고 조형이 있고 

밤에 조용하고

여기서 라디오를 한다는게 좋은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참 조용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구석구석 보진 못했어요

 

 

젊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각하게 조용했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좋은 시간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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