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2. 02:02ㆍ내 멋대로 리뷰
취미로 사진을 찍습니다.
정말 취미 입니다.
그런데 우리 취미 사진가들은 선수들보다 더 선수처럼 장비를 세팅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제로 잘 쓰지도 않는 라이트를 좀 구경하다가 프로포토 B10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뭐 있나요?
그냥 멋있잖아요.
보세요,
멋있잖아요.
그냥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오픈 하겠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중고도 비쌌습니다.
그렇습니다.
뭐 이것저것 들어있다는 이야기
가방 마감이 정말 좋아서 놀랬습니다.
가방 을 정말 잘 만들었어..
이쪽 손잡이가 조금 더 단단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런 부분의 디테일에 좀 놀랬습니다.
패키지 보세요 완전 선수 입니다.
놀랄정도
로고 폰트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에 딱 들어와요
사장님의 메시지를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나 아름다워요
이것은 브라켓?
아답터?
그런것 입니다.
마감이 사정없이 정확하고 만듬새가 정말 좋습니다.
보세요 빈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로고 넣은거 보세요.
여기서 가장 충격적인 배터리
배터리 너무 오래 안갑니다. ㅠㅠ
비싸긴 또 얼마나 비싼지..
그래도 정말 귀여워요
여기서 최악은 바로 이 원산지 표기 입니다.
아마 이거 국내법상 이렇게 한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만 더 아름답게 적을 수 없었나요?
참 아쉽습니다.
음 좋아 잘 만들었어
이 상태로 바로 꼽을 수도 있지만 아답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정말 간단하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 보시죠,
아름답지 않습니까?
지속광도 되고 블루투스도 되고
이렇게 아답터를 쓰면 손으로 잡기 편해집니다.
주로 이렇게 씁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버이지만
뭔가 예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거라 구입하게 되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가서 이거 지속광으로 조명으로 쓰는게 목표 입니다.
그나저나 언제 이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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