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4. 10:00ㆍ내 멋대로 리뷰/IT
파블로테크 드로잉타블렛 Ninos N10B를 받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걸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사는걸까?
왜? 이런 제품이 필요할까?
아이패드 + 애플 펜슬을 쓰면 되는거잖아?
그리고 그게 훨씬 편하잖아.
그러나 제품을 천천히 개봉해 보면서 그 궁굼증이 사라졌습니다.
제품을 천천이 오픈해 보겠습니다.
예전 스타일인 블랙빽에서 제품을 찍고 싶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촬영하기위해서 맨 바닥에서 찍었습니다.
가방과 제품 케이스 입니다.
제세히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5가지 언어로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가 없어도 작동된다는것
그리고 단축키가 지원된다는점.
제품을 보호하기위한 패드인데 이부분에 간단하게 레이저 각인정도가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로고 혹은 슬로건 정도의것
제품을 만납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니다.
쨘!
이제 구성품들입니다.
USB A-C
그리고 C젠더 5pin 젠더
여분의 촉
그리고 펜!!
이렇게 입니다. 설명서는 있지만 그렇게 어마어마한 내용은 없습니다.
제품은 생각보다 아주 가볍습니다.
맨날 무거운 아이패드12.9 들고다니다가 이거 드니 무슨 노트같네요.
설명서인데 한글이 있었다면 훨씬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게 더 쉬운 방법의 것
중국어
그나저나 여기서 키 포인트는 무엇이냐,
맥은 잘 안되니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를 사용해라. 입니다.
참고하세요.
펜!!!
제가 애플펜슬
짭플펜슬
애플펜슬2
와콤 별에별 펜슬을 써 보았지만
뭔가 그것들의 장점을 다 넣은듯 합니다.
버튼도 있고 가볍고
그리고 여분의 촉? 도 5개나 들어있습니다.
애플 아시죠?
돈주고 또 사야되는거?
근데 저 반지같은건 뭐지?
요렇게 뽑는겁니다.
아시겠죠?
뾱
요 스타일로
생각보다 아주 쉽게 빠집니다.
그나저나 언제 그림은 그릴거냐?
좀 기다려주세요.
보호필름을 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품에 위에 펜을 꼽거나 손잡이? 이런게 있어요.
뒷면 디자인이 좀 깜짝 놀랬습니다.
좋은의미로 잘 만들었어요.
c 케넥터와 전원이 위치해 있구요
그럼 이제 연결을 해 봅니다.
저는 아쉽게도 모든 장비가 맥이라서 연결이 가능한 맥북프로로 사용해 봤습니다.
별거는 없습니다. 바로 연결하면 마우스 처럼 되는거에요.
바로 연결이 안되는 말도안되는 포트를 가지고 있기떄문에 이렇게 잭을 써야 합니다.
다행이 파블로테크 제품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요렇게 꼽아주면 끝
자, 이제 동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무엇보다 슷스스스스슷스그쇼ㅡㄱ스그쇼ㅡㄱ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꽤 세게 눌러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림을 다 그리고 제품을 가방에 넣습니다,
작은 컴퓨터도 함께 들어갈만합니다.
그나저나 완성된 그림을 공유합니다.
슥삭슥삭 스스스스슥 그려냈습니다.
이제 결론을 이야기 해 봅시다.
솔직히 와이프와 이 제품에 관해서 1시간정도 토론을 했습니다.
이걸 굳이?
왜?
어째서?
아이패드 바로 사주면 안되냐?
그러나 와이프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이건, 아이들을 위한거야. 왜냐면, 우선 아이패드, 애플 펜슬, 혹은 비슷한 타블렛을 구입하기엔 너무 비싸고
이런저런 우혹, 그러니까 게임이나 유튜브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그러니 이걸 PC에 연결해주고 그림을 그리게 하는건 아주 좋은 선택이라는거지, "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덧 붙입니다.
" 펜슬을 던저버리거나 세게 그리다가 액정이 나갈수도 있어 그러니 배터리 충전이 필요없으면서 편하게 그릴 수 있는게 장점인 제품이야"
물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
그러니까 맥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버튼을 맵핑한다거나 컨트롤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세게 눌러야 그려진다는것도 단점입니다.
총평은 이렇습니다.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가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다.
뭔가 그림을 마구마구 그려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맥이아닌 PC,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있다.
그러면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림에 재능이 보인다. 그럼 한방에 아이패드 프로로 가면 됩니다.
"교육용 추천 파블로테크 드로잉타블렛 Ninos N10/N10B 리뷰를 위해
공식수입사 이기자로부터 제품을 지원 받았습니다"
'내 멋대로 리뷰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 구입기 (0) | 2023.01.11 |
---|---|
사운드캣 본사 방문 (카페 쇼룸) (0) | 2022.07.31 |
아이폰 13pro max 구입 (0) | 2022.01.19 |
필립스 사운드바 TAB8805 구입 (0) | 2022.01.18 |
애플 신제품 발표. 아이맥신형 (2)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