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토 버티컬 개봉기_2

2016. 1. 27. 11:00내 멋대로 리뷰/등산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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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순토 버티컬을 좀 더 자세히 봅시다. 


음 그러니까 요일도 나오고 날짜도 나오고 요일도 나오고 시계도 나오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잔량도 나옵니다 :)




가장 최근에 저의손에 들어온 테라스텔스와 비교를 해 봅시다. 


어떠세요?


그러니까 다른느낌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버티컬이 좀더 똑똑해 보이고 테라가 좀 더 간지가 나긴합니다. 


그렇다면 카일라쉬와는요?


좀 비슷하긴 합니다만 카일라쉬는 좀 다른 성격의 제품이니깐 특별한 비교는 하지 않겠어요.



한글 메뉴가 반갑기만 합니다. 

한글의 폰트의 완성도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것 같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괜찮은 정도라고 봐야하죠



곳곳에는 영어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런것들은 설명하기, 그러니까 번역하기 매우 어려우니까요.


영어로 받아드리면 쉬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도를 수동으로 세팅해서 올라가는 높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오른쪽 위버튼을 눌러서 운동모드를 한번 보겠습니다. 

달리기를 선택하면,


선택은 가운데 버튼입니다. 


심박밸트를 찾고있습니다. 



GPS를 찾구요

물론 운동먼저 시작하고 나중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움직였는지 얼마나 올라갔는지등 

이것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보여주는것은 내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것!


현재시간과 

운동시간을 알려주기도하구요

실제로 내가 올라간 높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더 정확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튼의 느낌은 솔직히 피크의 느낌이 좋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서 검정색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자 그럼 패키지를 좀 볼까요?



예전보다 훨씬! 스마트? 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왜 이렇게 수납하지 않았을까요?


아님 저만 몰랐을까요?




이번에 카시오 충전하는것 보셨죠?


물론 이것도 좋지만 다음 버젼에서는 다른 충전 방법을 이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어때요?


3버전때부터 바뀐 아주 멋진 심박밸트입니다. 


작아져서 훨씬 편하고 접점이 더욱더 안전해진것은 물론이고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수영도 가능하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작고 귀엽습니다 


혹시 라이팅 기능이 되면 어떨까요?


마구마구 빛이나면 .....


배터리가 금방 달아나 버리겠죠?


블루투스의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시죠?


그리고 배터리는 CR2025를 그냥 사서 끼우면 됩니다. 

이쪽이 핵심이에요. 제경험으로는 착용한 후 살짝 워밍업을 한다음 

밸트를 착용하면 인식이 아주 잘 됩니다. 


심박계와 밸트를 연결하는 멋진 방법


촌스러운 방법같지만 아주 정확합니다. 




이렇게 딱 하고 소리를 내면서 연결하면 끝!


몸을 구부리거나 하는 운동에도 이제는 괜찮습니다 :)

예전 심박계는 솔직히 좀 컸잖아요.


뒷 부분인데 여긴 뭐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핀란드에서 디자인했지만 중국에서 만들었습니다. 

뭐 요즘엔 중국에서 안만드는것이 없으니까요 :)


세탁이 가능합니다 :)



예전의 밸트를 기억하신다면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끼우시면 끝

이렇게 고정이 잘 됩니다. 

연결된 모습입니다. 

이 집게 모양이 불안정 한것 같지만 


충전도 잘되고 데이터도 전송이 잘 되긴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자석으로 착 달라붙으면 좋을것 같아요. 

순토 엠빗 버티컬의 외관을 살펴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멋지죠?


자, 이제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이것을 테스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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