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츄라 겨울자켓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몬츄라의 팬입니다. 

그래서 겨울 자켓도 몬츄라로 결정했습니다. 

어떠세요 멋지죠?

로고의 위치나 디테일이 참 좋습니다. 

이번 자켓은 특히 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만져지는 느낌이 참 기가 막힙니다. 

놀라울 정도 

지퍼는 방수라고 합니다. 

간지는 덤

이렇게 멋지게 잠기죠 :)

기가 막히다. 

예쁘다. 

이런 디테일에 몬츄라를 입습니다. 

지퍼가 참 안어울리는것 같지만 잘 어울립니다. 

겉감이 울인데 지퍼 마감을 방수 지퍼로 그것도 검정으로..

나쁘지 않고 

참 예쁘다. 

이쪽도 마감을 잘 했구요..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지퍼에 모두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포인트를 줬어도 괜찮았을듯.

가격은 정말로 놀랍습니다만 

10년 동안 입을거에요

자 이제 텍을 하나씩 봅시다!

그러니까 정품만 AS 해줍니다. 근데 이 품질 보증서를 계속 가지고있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등록을 하면 해주면 좋겠어요 ) 그렇게 하고 계신가?

Gardena duvet 이라는 자켓입니다. 

퍼텍스 퀀텀

그러고 보니 퍼텍스 제품이 생각보다 많구나....

이 텍은 정말로 예뻐서 간직하는중 :)

그러니까 구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것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골랐는지.

필파워에 관한 이야기와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관해서 

그러니까 완전 좋다는 이야기를 풀어서 했네요.

텍이 참 멋지다. 

프리마로프트 제품들도 참 많구나...

난 참 부자다. 

내부 충전제는 프리마 로프트 입니다. 

그러니까 가볍고 방수도 되면서 부드러운 원단이라는 뜻

오히려 요즘엔 다운보다 이런게 인기 아닌가요?

한국말로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건 열쇠고리로 사용할 예정 :)

귀여운 털들

이렇게 부드러운 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지퍼는 YKK입니다. 

나중에는 riri로 하는건 어떨까요?

내부에도 멋지게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스톤아일랜드 같지 않은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여기에도 구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퍼텍스와 내부 지퍼 

이쪽의 소재도 참 잘 선택한듯.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는 프리마 로프트로 처리

요즘 몬츄라에서 많이 보이는 줄

프리마로프트는 입어보면 왜 입는지 알게됩니다. 

가볍고 편함

이 부분에는 휴대폰을 넣고 다닙니다. 

내부 색도 정말 잘 선택한듯.

이 부분도 사실 스톤아일랜드 같습니다.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드라이?

손 빨래가 답입니다. 

뭔가 클레식 하면서도 아웃도어의 실용성은 놓치지 않은 그런 옷

자꾸 자꾸 만져보고 싶은 안감

아무래도 올해 겨울도 이것을 계속 입을것 같습니다. 

참 좋아요

몬츄라

비싼건 안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