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솔

나름 뷰티 아이템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것은 

목욕솔

뚱보라서 등에 손에 닿지 않아서 구입한것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사진은 왜 이따구?

일까요?

죄송합니다. 

하이라이트가 .....

그나저나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뭔가 좋은 느낌이 안 난다구요?

아닙니다. 

기가 막힌 제품입니다. 

뭔가 느낌 오셨죠?

디테일이 죽여줍니다.

나무의 질감도 너무 좋고 

매끈하고

손에 잡히는 느낌도 매우 좋습니다. 

왜 이것을 이제 샀을까요?

이 부분도 신경 안쓴듯 하지만 걸어 놓을 수 있지요.

그러나 오래 사용은 못 할것 같지 않은가요?

일본 삼나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삼삼삼

그리고 저 위는 무슨 털을 썼다고 하는거 겠지요?

돼지 털인가?

여튼 일본에서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구요.

매일하는 샤워에 뭔가 새로운것을 원해서 이것을 구입하기도 했고 뭔가 시원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 구입하러 가시죠. 

그나저나 나무가 습한 화장실에 있으면 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