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4. 08:11ㆍ내 멋대로 리뷰/자전거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열심히 타기보다는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해보자는 주변의 푸시에 못 이겨 대회를 접수하고
훈련? 을 하고있습니다.
이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여튼 어제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주차를 하고 몸을 좀 풀었습니다.
벌써부터 힘이드네요.
그나저나 우리 동호인? 들은 장비가 생명 아니겠습니까?
제 장비를 소개 합니다 :)
제 자전거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스포츠와 마빅 시리움 SLS 입니다.
저에게는 과분한 자전거
루디프로젝트 르랠릭스XL과 마빅 HUEZ12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953732&memberNo=156563&vType=VERTICAL
입니다.
푸르른것이 오늘따라 더 멋져보입니다.
마빅의 반장갑 입니다. 세상에 이제는 장갑을 하나 바꿔야 겠습니다.
이번에 새로들인 RH+ 헬멧!
세상에 너무너무 편합니다.
라이딩은 송추IC 를 오르고 여기저기 언덕을 3군데를 더 올랐습니다.
중간중간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걸 내가 꼭 해야하나?"
" 정상에 올라가는것이 이렇게 중요한가?"
"이정도면 되었다 포기하자"
그러나 꾹 참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거친숨을 고르고 나니 너무 행복하네요 :)
그리고 더 안전하고 천천히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정말로 가벼운 마빅 신발과
정말로 놀랍게 편한 RH+ 헬멧!
자, 이제 운동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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