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_ 제품소개편

2016. 11. 2. 01: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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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품 소개가 시작되었다 


불이꺼지고 


쇼는 시작된다. 



이때가 가장 긴장되는 시간







동영상이 시작되었고 


소니가 어떻게 음악을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고 


천천히 보여주었다.






그들은


만들기도하고


연주하기도하고


노래를 하기도 하고


사랑하고


느낀다


그러니까 소니는 어마어마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라기보다는 


모두를 아우르는 제품을 만든다,


정로도 해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아리따운? 소니코리아 마케팅 직원님께서 나오셔서 소개를 해 주십니다. 





슬로건과 오늘 제품발표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신제품은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김창환 형님께서 인사말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유와 음반내기를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제품 동영상,


타협하지 않는 그런 제품을 만들었다




통역을 정직하게 해 주신 소니코리아 PM님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는 노래를 멋지게 들어야 합니다. 




취재 열기가 대단합니다. 





본격적인 발표회의 시작


79년 부터 시작된 혁신


실제 이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놀라운 제품





드라이버의 사용과 역사를 나무에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혁신들


그러니까 


포멧 과 


음악을 듣는 방법의 변화





그리고 엠플리파이어의 혁신


알고보면 소니는 참 좋은 하이파이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찾아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리고 기가막힌 오디오 믹서도 만드는 정말로 오디오에서 큰 일을 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하이레졸루션 오디오를 발표했지요


그것이 바로 소니의 웨이





도전 


최고에 도전


멋지다. 




그리고 좋은 공간감을 가지면서 


폭 넓은 표현을 가지도록 만드는 제품을 만들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헤드폰은 적당한 볼륨에서는 좋은 소리를 냅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볼륨이나 


아주 큰 볼륨에서는 좋은 소리를 만들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겠다는 도전!


그 도전도 멋지네요.


그리고 그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니 더 놀라움






이게바로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입니다. 





전혀 새로운 방법들로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소리를 내는 장치가 변한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애플이 늘 이야기 하듯이



모든것이 다 바뀌었다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기기를 가져왔습니다!


세상에 출력도 이제는 좋아졌구요


낮은 왜곡까지.


음..


다른 플레이어는 어떻게 되려나..





통 알루미늄 절삭도 대단합니다. 


물론 그 가격에는 그렇게 나와야 하겠지만 


그래도 놀랍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맨 오른쪽 형님은


7506을 만든 형님이라고 합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헤드폰 가져오는건데...





아쉽습니다. 


이 형님들이 바로 그 형님들





보세요


이 취재열기를


거의 전성기 엑스제펜형님들 프래스 이벤트 저리가라 네요.






후기 이벤트에 설명하시면서 이것을 먼저 이야기 해야 효과가 좋다고 먼저 이야기 하셨습니다. 


우선, 이건 넘어가죠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공간감


미세한 표현


진정한 스테레오를 위한 4.4 케이블


그리고 완벽한 기기간의 연결


이것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소니는 지금껏 어마어마한 제품들을 많이 내 놓았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는 7506이 가장 좋았던 헤드폰 입니다만 


생각해보면 700DJ도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500도


MDR-1 도 






우선 드라이버의 크기가 완전 깡패 수준 


그리고 120Khz를 재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떨어버린다는 그런 이야기 





소리는 공간에서 움직이고 공명을 일으키기 마련인데


그것을 완벽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어떻게요?





특별한 하우징과 설계로





티타늄과 


양가죽




그들에게 타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구요



이제 모든 제조업은 제 3국을 떠나 본국으로 돌아와서 제조를 시작하는듯




그리고 케이스와 구성품에 대한 이야기


이런건 다른 브랜드가 좀 배워야 할 듯




그리고 새로운 4.4 케이블을 들고나왔습니다. 


스테레오만을 위한 그런 케이블


세상에


이걸로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니.


참 놀라운 세상입니다. 




네트워크 워크맨 1Z




소니의 시장 장악력은 참 대단한 수준입니다. 


컴펙트 카메라는 이제 적수가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장악했죠


캐논도 파나소닉도 따라올 수 없을정도로


그리고 


오디오는 좀 더 벌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타 브랜드들의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지만 


소니의 점유율은 점점 커지거나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 놀랍네요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그리고 간략한 플레이어 라인의 소개




하드웨어와 기판에 대한 소개








엥?



나와라 참깨





헤드폰 엠프에 관한 소개가 시작됩니다. 



저도 정말 하나 사고싶은 그런 제품 ㅠㅠㅠ





뛰어난 연결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헤드폰에만 사용하고 싶지 않거든요





통 알루미늄 절삭입니다. 


역시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부품도 신경써서 골랐지요


그러나 안의 설계도 좀 더 멋지게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 점이 아쉽습니다. 




앞면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헤드폰을 도대체 몇개를 연결 할 수 있다는 건가요


놀랍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연결이 착착 되는 그런 시스템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후면은 조금 아쉽습니다


XLR이 아웃으로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그게 조금 아쉽네요




출시 일정은 다음주!



패키징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끝 :)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입니다. 


참 소니란 회사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제품을 내놓다니


그리고 모두가 48음악도 과하다고 이야기할때 


700대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다니


그리고 그것을 홍보하고 있다니.





몇십년전에도 소니가 CD를 만들때 사람들이 그렇게 했을까요?


그리고 MD를 만들었을때도 


사람들은 소니를 비웃었을까요?



그런 시간들이 있어서 그들은 지금까지 도전하고 있을까요?



참 놀라운 회사입니다. 


누군가 소니는 곧 망할꺼라고 했지요


삼성에게 잡혀서...



물론 티브이나 몇가지 분야에서는 그랬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이 발표회를 보니 오디오 분야는 어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발표회장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이것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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