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맨 차지 tti 개봉기

2016. 12. 2. 00:43내 멋대로 리뷰/등산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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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믿음이 가는 그런 브랜드 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LED LANSER

SET wear


그리고 마지막으로 Leatherman


그리고 이번에 큰맘먹고 멀티툴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10년전부터 하나 갖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하나 구입했네요..



그것은 바로 이것






레더맨 


사람 이름입니다. 


다 아셨죠?





그러니까 우리말로 하면 


전라도의 자랑







신명 글로빅스라는 곳에서 수입을 하는군요


정품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25년 보증은 어마어마 하네요.





 레더맨 차지 TTI 모델입니다. 


그러니까 티나늄 모델이라는 점


 


자, 오픈해 보겠습니다. 



좌로부터 


본품

케이스 

비트

너와 나의 연결고리


설명서 





이렇게 램 담겨있는것 처럼 담겨있습니다. 


어서어서 열어보고 싶다. 



티타늄 입니다. 


일반버젼보다 


살짝 단단하고 


살짝 더 가벼울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우리는 또 간지로 이런것 사기때문에 티타늄으로




이렇게 생겨먹은 멀티툴 입니다. 


이것이 왜 이렇게 대학교때 가지고 싶던지..




이런 기스들은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살짝 돌려서 여는 그런 방법입니다. 

휙 휙 휙




한손에 꼭 들어옵니다. 




성능이야 뭐 말할것도 없지요


잘 잡히고 뭐든 잘라줍니다. 


그리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이쪽에는 자도 있습니다. 


인치, 센치




이게 언제 쓸일이 있겠냐 만은


언젠가 쓸일이 있겠지요



이렇게 맞춰놓고 써야합니다. 



차지와 웨이브와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이 


칼의 경도?


이것입니다. 


S30V 등급은 엄청 단단하다는 이야기 


뭐든 썰려버리겠지요?



그리고 이 칼을 접으려면 이 잠굼 장치를 누르고 접어야 합니다. 




진짜로 장난이 아니라 날카롭습니다. 


함부러 썼다가는..



줄도 있습니다. 


당구칠때 당구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것으로..




손톱이 날카로우면..



모서리가 튀어나와있다면


이것으로 문지르면 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버튼을 눌러서 접어줘야 합니다. 



여기는 로프등을 자르는 만능 칼 


그리고 안전벨트를 자를수 있는 곳




여긴 좀 무섭게 생기지 않았나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엄청 날이 서있습니다. 



살면서 언제 톱질을 할 일이 있을까...싶지만 


언젠가 있겠지요...




톱도 튼튼하고 날카롭습니다. 



통조림을 이것으로..


그리고 맥주병도 이것으로



다양한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더 설명을



여기서 놀라운 점은 가위가 정말로 잘 든다는것




잡히는것도 아주 잘 잡힙니다. 



슥슥슥




이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껌을?


아닙니다..


일자 드라이버라고 이야기 해 두지요




이곳은 아주 작은 드라이버


반대로 돌리면 십자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추가로 드라이버 부근을 빼서 바꿀 수있는 비트라는것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서 사용하세요



이것은 대만산



이 케이스는 제가 처음 레더맨을 봤을때로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삐삐처럼 차고 다닌거죠



중국산



케이스 뒷면에 이것을 넣고 다니면 되겠지요



이렇게 넣어두구요



아하 이것은 어딘가에 꼽아놓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이렇게 걸어서



저 부분을 눌러서 꼽아주면 끝




자 설명서를 읽어봅시다. 


이것은 위험한 제품이니까요



레더맨 차지 TTI 는 이렇습니다. 


잠금기능

큰칼

티타늄

높은 경도의 칼

풀사이즈



세상에나 이렇게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과연 다 쓸 수 있을까?





그나저나 레더맨의 워런티는 25년 이니까


2040년까지는 걱정 없겠습니다.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레더맨 차지 TTI!!!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매우 튼튼하다

칼날이 엄청 날카롭고 단단하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어서 쉽게 접히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이 위험할 수 있을것 같지만 쉽게 접히면 더 위험하다. 

정말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워런티가 엄청길다. 25년이다. 그러나 칼의 마모는 책임 안짐



단점

비싸다.

진짜 비싸다. 웨이브를 살까 하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 

초반에 길들이기가 오래 필요하다. 

별 모앙의 나사가 좀더 기본으로 들어있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 



정말 평생쓸 생각으로 멀티툴을 하나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추천

그렇지 않고 비상용으로 쓸 공구가필요하시면 다이소 추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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