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3. 00:55ㆍ해외 전시회/2016 ISPO Germany
발이 편해야 오래 서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걸을수도 있구요
빠르게
멀리 달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발이 중요한데
기존의 신발 회사들은 평균화된 발 사이즈에 맞춰서 신발을 출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만의 인솔이 필요합니다.
시다스 인솔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봅시다.
특히 스키 시장에서 시다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큽니다.
그 인기만큼 부스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만드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런 장비가 필요한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아토믹 랑게
심지여 뜨거운것도 나옵니다.
최소 스키를 오래타본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발끝이 시러운것을 아는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아프다고 느끼는 복숭아뼈에붙이는 젤도 있습니다.
신에 힘을 주다보면 아플때도 있죠
랜탈에도 편안한 인솔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이것을 사야겠는데..
이 배터리를 부츠 뒤쪽에 장착하는것
무거울거라구요?
스키탈때 무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진짜 사야겠다.
뒤집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신발용
전기장판
정말로 다양한 인솔이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
기능
요즘엔 흔해졌지만 부츠 히팅을 통해서 부츠를 발에 맞춥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이런 부품으로 채우는것
그래서 이런 이너부츠가 필요한것입니다.
바람을 넣어주세요
그래서 꽉 잡아주세요
부츠는 지금것이 좋긴 하지만
이것을 보니 괜히 시다스 사고싶다.
뭔가 나만의것
이런 느낌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여성용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더욱더 전문적으로 하면서 더욱더 하이테크 제품들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한 분야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있는 사람들이 빛을 보게 되는거죠
그런면에서 시다스는 더욱 더 커질 브랜드임을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올 겨울에 하나 사야할텐데.. 잔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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