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스 정수기 에이스 바이오

요즘에는 먹는 물에 뭔가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기도 태어나고 그래서 그렇지요

그래서 수소문끝에 뭔가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워터스 정수기 에이스 바이오

박스가 이렇게 크게 왔습니다. 

태초의 물 워터스

워터스 정수기 에이스 바이오

한계를 넘어선 필터 입니다. 

그러니까 불소까지 잡아주고 

물맛까지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하는걸까요?

이런 저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필터를 정말 매주 갈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은 메인 필터를 갈아줘야 하구요

이것을 보세요

엄청나죠?

귀찮기도 합니다. 

어떻게 물맛을 좋게하죠?

소금을 넣나?

농약과 불소 세균

모두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실제로도 가능한가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수도물을 넣으면 천연 미네랄수로 바꿔준다니..

본제품을 열어봤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늘 봐왔던 그 브리타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브리타 사려다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불소가 뭐라고..

워터스 정수기 에이스 바이오

워터스 정수기 에이스 바이오에는 언제 필터를 바꿔야 하는지 나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수동

이렇게 뒤집어서 쓴는겁니다. 

드디어 이 제품의 중요한 품목

필터 입니다. 

어마어마한 필터

세상에 어떻게 자연을 담을꺼냐?

설명서도 있습니다. 

자 읽어봅시다. 

우선 깨끗하게 씻으세요

아셨죠?

무리하게 하지마세요

세상에 정말 귀찮습니다..

아이고

어퍼필터라니..

이름이 별로에요 정말로

잘 보세요.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어마어마한 물을 못 마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결입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어려울 수 가

본 제품을 보세요. 

이런 숯과 모래를 통과하면 어마어마한 맛있는 물이 나오나 봅니다. 

아무래도 귀찮아서 조만간 다른것을 구매할것 같습니다..

아이고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