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30. 23:56ㆍ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도무지 신발을 왜 이렇게 계속사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산 신발은 이것입니다.
http://funtrain.tistory.com/671
솔직히 이 신발도 아직 땅을 밟지 못 했는데..
음..
여튼 이번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처음으로 하나 걸렸습니다.
그럼 한번 오픈해 보겠습니다.
패키징이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박스를 아주 심플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한참을 보고 있었음
이 주님입니다.
음... 롯데를 이용해서 이것을 하고있군요...
세상에 ... 롯데가 안하는것은 무엇인가요?
쇼핑백도 하나 들어있구요
고객센터와 교환/환불에 대해서도
적절한 곳에 그러 넣었습니다.
프린트 질이 아주 좋습니다.
아!
이번에 나이키에 새로운 시스템이 나왔는데 이것은 바로
SNKRS입니다.
그러니까 한정판, 특이한 신발들만 골라서 파는 페이지 입니다.
그러나 진짜로 구하기가 별따기..
제가 이번에 산 신발 입니다.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닉스
아하 이렇게 반품 하면 되는군요
최근 몇개의 나이키 박스를 오픈했는데 그중 하나는 이것
http://funtrain.tistory.com/426
스톤아일랜드 신발인데.. 이것도 아직 못 신었습니다.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이름이 다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막 쓰지 마세요
이게 다 나이키의 등록상표
드디어 열었습니다.
사실 이 신발에는 추억이 좀 있습니다.
초등학교였을까요?
여튼 아주 어릴때
동네에 잘 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주 시골 마을 이였는데도
유난히 그 친구는 부유했고 이런저런 신발들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샤크, 조던, 그리고 업템포.
그때는 검정색 하나였는데 AIR라고 적힌게 왜 그렇게 부러웠던지..
그때 저는 프로 월드컵을 신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도 원하는것을 살수 있을만큼 돈을벌고
이제는 그때 못 가졌던것을을 하나씩 사 나가는 중입니다.
이것도 그중 하나 입니다.
헛소리는 그만하고 신발을 좀 봅시다.
대문짝만하게 나 나이키야
에어야~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이렇게 밖과 안쪽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나 나이키
33은 닉스 버젼임을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NBA에는 1도 관심이 없어요.
26.5 딱 제 사이즈 입니다.
대한민국 표준
밴드가 있어서 신발끈을 꽉 조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주황색 로고 포인트!
앞 코에도 이렇게
나 나이키 라고 자수 로고를 박아놨습니다.
막아봐라 덩크를 할꺼다
나이키 코리아.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에어를 신고 축구와 족구를 하면 안됩니다.
뻥 ~ 하고 터집니다.
어릴때 친구들이 에어를 신고다닐떄
픽픽픽
소리가 났던게 기억나네요.
자, 이런경우가 있다면 서비스가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그나저나 이 신발은 언제 신게될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