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첫번째 캠핑! 라온마을 양지 글램핑존

우리 가족은 캠핑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기 탁이도 좋아하게 될 겁니다?

그나저너 우리가 이렇게 좋아하는 캠핑을 바로 갈 수 는 없고 캠핑 비슷한? 그것을 와이프께서 계속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글램핑!!

그리고 좋은 기회가 생겨 주말여행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라온마을 양지 글램핑존

양지 파인리조트 안에 위치합니다. 

서울에서 한 1시간 정도 걸려서 갔습니다. 

공기가 정말 다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산책을 가볍게 했습니다. 

강남에서 50분 정도 걸립니다. 

그나저나 우리 가족에 아주 좋은 발이 되고있는  C 클래스 에스테이트

이쪽에 편한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

조금 일찍 도착해서 드론을 날려봤습니다. 

주변이 스키장과 골프장이 있는데요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 보이시죠?

공기가 안 좋을수가 없겠군요

여기가 바로 글램핑 장입니다. 

저쪽으로 나가면 마트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사진 :)

오후 3시에 입실 시작입니다.!

바로 입장!

글램핑이라는것이 처음이라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우선 샤워가 가장 문제여서 샤워실 점검!

오 우선 따뜻합니다. 

그리고 아주 깨끗하네요. 

여기는 리셉션?

이면서 동시에 공용 주방

이렇게 공동주방이 마련되어 있구요

이렇게 룸별로 식기들이 세트화 되어있습니다. 

만원을 보증금으로 내니까 만원을 준비 하세요. 

글램핑장의 전경입니다. 

글램핑이 좋은게 뭔가요?

편한것!

그리고 캠핑에 분위기 내는것!

저희가 배정받은곳은 바로 이곳

이렇게 들어가고

개별 전등과 히터가 있습니다. 

별도 전원도 꼽을 수 있구요

역시 편하구만

4명이 이쪽에 앉을수도 있고 밖에서 의자를 따로 가져와 앉을 수 있습니다. 

이쪽에서 재료도 손질하고 준비하면 될것 같네요. 

열풍기가 뭔 필요냐?

이렇게 이야기 하실 수 있지만 아주 요긴하게 썼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왼편에 침대 

오른편에 화장대 냉장고 티비 에어컨

스피커 없는것이 없습니다. 

없는게 뭐냐?

탁이와 와이프 샷!

그리고 우리는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등심을 먼저 구었습니다. 

냠냠냠

살짝만 구어주세요~

또다른 등심

역시 밖에서 숯불로 구어먹으니 훨씬 맛이 좋습니다. 

앗!

숯불은 사무실에 요청하시면 2만원에 준비를 해 주십니다. 

소시지와 이따가 먹을 부대찌게도 끓입니다. 

분위기만 잡으려고 논 알콜로 한잔 했습니다. 

이렇게 밖에서 고기를 굽고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비가와도 끄떡 없겠네요. 

저녁이 되어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바람소리 벌레소리를 들으면서 아주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7시쯤 체크아웃 했습니다. 

멋진 손톱달

집에 돌아가기전 가볍게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아기가 너무어린데 캠핑을 하고싶다던 와이프

그리고 주말여행을 가볍고 편하게 하고싶은 남편

이런 분들에게 글램핑을 추천합니다. 

라온마을 양지 글램핑존으로 다음주에 다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