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방문
2017. 10. 28. 09:17ㆍ내 멋대로 여행/2016 Italy Monte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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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하늘의 색을 보세요
그나저나 하늘색이라는것은 조금 이상한 색인것 같아요.
날마다 바뀌는데 파랑색 비슷한 것을 하늘색이라고 명 해버리니
해가지는 노을의 색은 하늘색이 아니란 말입니까?
아니 헛소리리는 그만하고
브릭센 수도원에 왔습니다.
구경을 좀 하러
아주 오래된 건물의 느낌이 나죠?
그림도 아주 아주 오래된 느낌
십자가가 뭔가 다른데...
이렇게 넝쿨에 가려진 집들이 뭔가 멋지긴 하지만 벌래가 엄청 많이 꼬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자세히 보면 이런저런 일을하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입장!
입장하려면 돈을 내야합니다
이야..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어떤 부분보다 천장디자인이 참 놀랍습니다.
가이드 형님?
어떻게 올라가서 저것을 그렸을까요?
그리고 난 다음 올리지 않았을텐데..
목이 정말 아프지 않았을까요?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역시 종교의 힘은 대단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4등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두오모 못지 않은 그런 조형물들
종교의 어떤 부분이 사람들에게 이런것을 만들게 했을까요?
생각해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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