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9. 00:00ㆍ카테고리 없음
http://funtrain.tistory.com/755
홍대 핫플레이스 사운드스토어 1관 소니 편을 보셨죠?
이제 2관?을 보여드립니다.
제 마음데로 1관 2관 3관을 정했습니다.
여튼 2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이 많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그만큼 보여드리고 싶은것이 많습니다.
뭔가 최신 유행보다 반발짝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컬러와 미니멀한 로고 표현만 봐도 어떤 느낌으로 제품을 전시해 놓으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3곳의 분위기가 다릅니다만
모두 사운드 스토어라는점
귀엽죠?
그리고 느낌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저 자간을 좀 맞추면 훨씬 멋질것 같습니다.
문고리부터가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제 마음대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으니까
이곳은
자세관
자세가 나오는 제품들만 정확하게 선택해 놓으셨습니다.
전체적인 그림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우선 마샬
그리고 통기타와 LP가 전시의 분위기를 더 잘 표현해 줍니다.
그나저나 마샬 하나 살까?
이번에 새로나온 컬러 입니다.
이 컬러가 제일 멋있는것 같아요.
아닌가?
이 컬러가 제일 멋진가?
이렇게 모든 컬러, 모든 마샬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다 가질수 없는가?
그리고 이곳은 B&W섹션
요즘 볼보때문에 주가가 훨씬 더 올라간것 같은 느낌을 받는 그 회사 맞습니다.
T7 부터 제플린 신형까지 모두 전시되어있습니다.
직접 들어보는것은 물론 가능하죠
여긴!!!
B&O !!
오! 이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나도 내 사진을 집에다 이렇게 하나 걸어놔야 겠다..
A9과 매장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 처음보는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레트로한 그런 느낌이 들죠?
최근에도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대형 스피커들로 재미를 좀 보셨던
GENEVA 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디자인 진짜 잘 뽑았죠?
볼륨 노브의 느낌이 살짝 가벼웠지만 그래도 참 멋진 제품
슈프림이 선택한 스피커 B&O!
슈프림 버젼은 정말 하나 갖고싶다.
스피커와 잘 어울리는 슈어 MV5
하나씩만 들어봐도 1달은 걸릴듯
이사가면 처음으로 사고싶은것
턴 테이블!
보스!!
이것도 처음 보는 브랜드 였습니다.
최근에 거의 살뻔했던 보스 스피커 입니다.
무게도 적당하고 소리도 뭐 보스라서
차에두고 쓰면 좋겠다라고 와이프님께 말씀드렸지만...
와이프왈 "no"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Tivoli
아, 이런 올일원 제품이 필요하긴 한데...
지금보니 예쁜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에 리뷰를 진행했던 소니 턴 테이블
정말로 군더더기가 1도 없는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한편에는 소니가 전시되어있었는데
오히려 소니관? 으로 다 몰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신사의 거실을 꾸며놓은것 같았습니다.
레고와
메킨토시
이 얼마나 고급스러운 조합입니까?
그리고 이 LA boite? 또한 너무 잘 어울리구요
정말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제품입니다.
사진과 음향기기들이 정말 잘 어울리죠?
이 제품의 컨트롤 부분은 마샬의 그것과 정말 닮아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제가 가장 갖고싶었던것은!!!
바로 이 메킨토시였습니다.
세상에 저 파란불 보세요.
심장이 떨립니다.
두근두근
리모컨 디자인도 예술입니다.
살짝 기능이 더 있으면 좋겠지만.. 욕심이겠죠?
감각적이다. 라는 말 이외의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음향기기 스토어가 이렇게 멋진곳이 있었나요?
소리샵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 맞죠?
그리고 각 브랜드의 전 제품을 이렇게 잘 볼 수 있었던 곳이 있었나요?
근데 이건 뭐지?
뭔가 개가 뜯어 먹은 듯한 느낌은...
그나저나 이거 사고싶은데.. 어쩌나...
와이프님, 저 이거 사도 됩니까?
"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