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23:23ㆍ카테고리 없음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이곳은 1관입니다.
이곳이 처음으로 생긴 사운드 스토어 이니까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매장을 들어가면 환하게 웃으시며 제품에 대한 설명을 풀어주시는 대표님,
그리고 몇년만에 매장은 3개로 변했습니다.
그곳의 시작이 이곳이였습니다.
여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럼 매장에 3곳이 될동안 첫번째 스토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외관은 비슷합니다만
내관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중간에 있었던 긴 테이블은 빠지고 좀 더 넓게 제품을 살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마세라티
B&W 제품
로이코의 제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최근에 체험했던 마스터엔다이나믹 제품들
미스터포터에서 판매될 정도로 멋진 제품입니다.
정말 멋지게 디스플레이 되어있습니다.
스피커 콘 위에 올려진 스피커 케이블
정말로 다양한 헤드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가 부터 고가까지
특히 소니제품은 별도로 전시 되어 있었구요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시그니춰 시리즈!!!!!
세상에나 너무너무 갖고싶다..
천장 조명에도 스피커가 주렁주렁
예전에 사용했었던 에디션 시리즈
개인적으로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서 판매해 버렸습니ㅏㄷ.
꼭 고가의 제품만 있는것은 아니고 예쁜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의 이어폰 시스템
KSE1500
윤상 형님의 이 이어폰 시스템 소개를 빌리자면
" VHS비디오 테입을 보다가 HD화면을 본 느낌이다. "
동감합니다.
슈어의 제품과 웨스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좋은 헤드폰과 이어폰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제는 정말 다양한 샵들이 있습니다.
청담에도
논현에도
강남에도
대학로에도
그러나 제품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듣고싶다면
홍대 사운드스토어로 가세요
그리고 대표님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