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클 12월호

2017. 12. 1. 01:14나/기가 막힌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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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없으면 모노클을 사서 보곤 합니다. 


사실 이유는 별건 없고 


이들이 보여주는 사진들이 너무 멋지고 


너무 멋진 공간, 레스토랑들을 소개하고 


정말로 멋진 아이템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자주 봅니다. 



모노클을 누군가 이야기 하기론 성공한 40대가 읽어야할 잡지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전 30대 이지만 


최근 나이키 광고 카피처럼 "미래에 가질것들을 지금 가진것 처럼 행동하라"


처럼 미리 보고 예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다 뭐 허세인거죠




이들의 커버는 다른 잡지와는 다르게  분할로 매번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좀 보세요. 


세상에 너무 비쌉니다. 


미국에서 사는것이 가장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미국!  


일본은 그나저나 왜 이렇게 비싸냐?




모노클에 광고하는것은 정말로 브랜드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격도 엄청 비쌉니다. 



이번 루이비통 시계


최근 벨앤로스 안샀으면 살 수 있는 가격인데...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모노클에서만 볼 수 있는 광고 


요트 광고






그들의 그림은 항상 이렇게 멋집니다. 




작은 그림 하나하나가 작품입니다. 



그러나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이 패션섹션


모델이 솔직히 별로인것 같아요. 


매번 이친구가 나오는것도 별로



인물사진들이 정말 좋습니다. 


하나같이 다 좋아요


물론 건물이나 공간 사진도 말할것도 없습니다. 


월페이퍼나, 아파타멘토 이런잡지보다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교토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가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최근 롤렉스 광고가 첫 양면에서 뒤로 옮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페이지가 더 멋지던데..




40대에는 이 시계를 갖게 되겠죠?





"미래에 가질것들을 지금 가진것 처럼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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