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쓸모없은것 구입기 톰딕슨

2017. 12. 17. 23:58내 멋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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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뭔가 돈이 쓰고싶어서 그냥 무작정 집을 나섰던 날입니다. 


뭔가 돈을 버는데 그냥  갑자기 재미 없어졌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돈을 쓰러 나갔다가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니까 보물인데 


파괴할 수 없는 그런 보물이라는 것 입니다. 



철로 된 큐브 입니다. 


그리고 확대경? 같은 크리스털 덥개가 있는 그런 세상에서 진짜 쓸모없는 그런것



그리고 이 제품은 유명한 톰 딕슨 아저씨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정신 나간 가격이니까요..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진짜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게 생겼죠?



이게 그 문제의 뚜껑입니다. 



이거 진짜로 무겁습니다. 


진짜로 세상에 뭐 이렇게 쓸모없는것을 이렇게 무겁게 만들어 놨는지..




이렇게 멋지게 로고 박아놓고 


왜...


중국산이라고 정 가운데에 프린트 해놨는지..


정말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어서 뭔가 쓸모를 만드어보려고 

이것을 준비했습니다. 



다이소 티 라이트



이것을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이 강철 안에 넣을 예정입니다. 



뚜껑을 덮으니...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호박색입니다. 




그나저나 진짜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것을 왜 


톰딕슨 아저씨는 왜 만들었을까?


나같은 사람이 그냥 돈 쓰고싶을데 사라고?


음...


역시 세상은 이상한 물건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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