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몽상드애월

2017. 12. 18. 00:38내 멋대로 맛집/국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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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카페가 있다고 와이프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갔습니다. 


사람들에게는 GD카페라고 더 잘 알려진 몽상드애월 이라는 카페 입니다. 



건물은 뭐 그렇다고 해도 


위치가 정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GD가 아니라 돈스파이크 형님이 하셨어도 잘 되었을듯


GD빨이라기보다는 로케이션이 정말 좋앗습니다. 




뒷집을 배려하기 위해서 이렇게 뚫어놓으셨나요?



너를 사랑할것을 약속한다 나는 



내부 분위기는 정말 일반적이였습니다.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습니다. 


요즘엔 너무 멋진 커피숍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벤쿠버에서 살던집이 생각납니다. 


천장이 이렇게 뚫려있어서 낮에도 밤에도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비싼 그릇



와이프님께서 주문한 티와 

당근 케익


가격은 매우 사악했습니다만 이 자리세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미완성인듯한 화단



아주 인상적인 높이에 매달려있었던 샹들리에



역시 선인장이 대세다. 




특이했던것은 스탭들이 뭔가 힙스터 느낌이였다. 



외부


멋지죠?



이렇게 멋진 바다가 보이는 그런 커피숍 입니다. 



바로 옆에는 호텔? 숙소가 있습니다. 


날이 좋으면 해가 지는 모습도 볼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더 크게도 지을 수 있었겠지만 딱 적당한 사이즈 인듯



백년만에 찍어보는 제 사진 



이 제주도 돌을 붙여놓은것은 좋습니다. 



문이 좀 더 놓았으면 어땠을까요?




제프쿤스 작품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다에 이렇게 쉬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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