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3. 02:12ㆍ카테고리 없음
펜더 제품이 처음은 아닙니다.
제 첫 펜더 제품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funtrain.tistory.com/669
여튼 운좋게 펜더의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뉴포트를 사용해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의 런칭파티도 다녀왔었는데 그것도 아래의 링크에 나와있습니다.
런칭 파티
http://funtrain.tistory.com/650
저에게 펜더란 브랜드는 언제나 갖고싶었던 기타 브랜드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제든 가질 수 있지만 선뜻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 그런 기타를 만드는 브랜드 입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에서 스피커를, 이어폰을 발매 했을때 사실 좀 늦은것 아닌가?
너무 마샬을 따라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을 첫 만나고 천천히 마샬을 잊어갔습니다.
펜더의 엠프를 보신분이라면 왜 이런 디자인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겁니다.
경쟁사 제품들과 비슷하게 베이스와 트러블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했던 패키지
클래식한 디자인
블루투스
고급스러운 사운드
이동가능한 제품
펜더 로고가 살짝만 더 작았으면 어땠을까요?
세상에나. 이렇게 오래된 회사입니다.
개봉!!
간단한 설명서와
온라인 레슨 30일 이용권이 나옵니다.
아...
기타좀 쳐볼까?
텔레하나 살까?
한글 설명서를 따로 마련해 놨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칭찬해 줘야 합니다.
전화도 되는 엠프
제품은 포장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클래식한 로고표현
좌로부터
볼륨
트러블
베이스
노브가 완전 빈티지 합니다.
좌로부터 충전
억스인
USB전력 아웃
이렇게 있습니다.
급하면 충전도 할 수 있다는 말씀
전원을 켜면 아주 칼칼한 기타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역시 펜더
블루투스 잡는것은 정말로 쉬운데
Pair버튼을 누르고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서 선택만 해 주면 됩니다.
펜더 뉴포트를 선택 합니다.
그리고 볼륨을 만집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것!
시그널 플로우!
우선 휴대폰 볼륨
그다음 엠프 볼륨 입니다.
그러니 휴대폰 볼륨을 적당하게 잡고나서 이곳에서 볼륨을 올려야 한다는것
휴대폰 볼륨은 낮게 해놓고 여기서는 만땅으로 키우면 소리가 작다고 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첫번째로 듣는 음악은 바로 요즘 최고 핫한 예지!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게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아따 소리 좋다.
그다음에 최근 많이 듣고있는 NERD의 음악중
롹사운드가 가장 멋지게 들어간
Rock Star!
그리고 최근 몇년간 나의 레퍼런스음반인
다프트 펑크!
그러나 그중 제일 이 스피커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존메이어!!
그래버리~
오오오오 그래버리~
사운드가 완전이 샤~~~ 하게 잘 빠집니다.
특히 기타소리 너무너무 좋네요.
제 세팅을 공유하면 이렇습니다!
트러블도 살짝 주고 베이스도 살짝 주고
이렇게 들으니 고음이 살짝 살아나고 저음도 바닥을 지켜주니 참 좋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고싶었던 이유중 하나는
차에서 들으려고 입니다.
물런 차에도 좋은 스피커가 있지만 그리고 음악을 그렇게 잘 듣지도 않지만
저에게는 빵빵하고 저음이 받쳐주는 음악을 차에서도 듣고싶었거든요
그래서 차에 세팅해 놨습니다.
아니 베이스가 완전 좋네요
그러나 좌우감이 좀 떨어져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겁니다.
먀살?
펜더?
이거는 하나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펜더가 마샬보다 더 딴딴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그러나 스피커가 놓여있는 위치에 따라서 소리가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공간에서 가장 소리를 자연스럽게 내줄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아직도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으시면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꼭 펜더도 들어보세요.
포터블코리아 우수리뷰어 자격으로 어떠한 외부 간섭 없이 작성되었으며,
'펜더' 사운드캣 으로부터 리뷰 저작권료를 정당하게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