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배드파머스 건강한 맛집
2018. 1. 16. 02:07ㆍ내 멋대로 맛집/국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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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건강한거 안좋아합니다.
짜고 매운거 좋아하구요
느끼한거 좋아합니다.
그러나 와이프는 건강한거
맹맹한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제가 먹고싶지 않은것을 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였습니다.
그래서 가로수길에 갔는데 왠지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
도착한곳은
유명하지만 절대 가고싶지 않았던곳
배드파머스
나쁜 농부들
시작부터 보세요
알수없는 렌틸콩과 도마도
치킨과 빵
그리고 소스
또 건강한 슾도 시켜먹었습니다.
가까이서 보시죠
뭔가 사람이 먹는게 아닌것 같죠?
저희가 이것만 시켰느냐?
아닙니다.
이것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비트 베이스에 아보카도를....
광속 정화
투턱주의
야식금지...
다 제가 좋아하는것
먹기 전에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이렇게 비쌀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솔직히 맛있는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혼자라면 절대 안갈거에요..
그러나 와이프가 가자고 하면 또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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