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지갑 commedesgarcons

2015. 10. 10. 10: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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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지갑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누군가에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것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꼼데가르송


이름을 정말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은 시부야에서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백의 디테일이 참 좋습니다. 





왜? C 아래에 포인트를 주었을까요?





스페인에서 만들었구요.. 검정색 이라고 합니다. 


무슨 모양일까요?





자 이제 오픈을 해봅시다!





자 한번 열어봅시다!





사실 내부 포장은 정말로 실망스럽습니다. 





이런곳에 로고를 프린트 했더라면


충분히 꼼데가르송이였더라면 그래야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쨘!


검정에 골드!






아주 기본을 골랐습니다. 


사실 몇개의 지갑중에 이렇게 기본은 없는것 같아서요.




골드컬러의  YKK 지퍼를 사용합니다. 





riri를 사용했더라면 좀 더 고급스러웠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의 처리는 준수한 수준


심플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당할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두꺼운 종이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매우 실망스러운 부분





그리고 카드를 수납하는 곳에도 이러한 종이가..


뭐 이래?





로고는 지퍼색과 맞췄네요.


생각해보니 다른컬러도 골드였던것 같네요.





일본 브랜드의 특징인 동전넣는곳


그들도 이제는 카드를 정말 많이 사용하던데.. 


한 5년 뒤에는 지갑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이건 뭐 평범한 수준


이번 오프닝 세레모니의 것이 정말 좋던데..





여전히 이것도 매우 실망스러운 정도





동전 넣는 부분의 각을 잡으려고 이러한 것을 넣어둔듯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좌 카드


우 동전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의 지갑


좌 꼼데가르송

중 보테가 베네타

우 백사장의 작품




백사장의 작품은 저번 블로그에 한번 보여드렸는데


완벽하게 여행용 지갑입니다. 






여튼 여행용 지갑을 털었더니


이런것이 나오네요..





그나저나 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작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느질은 우수한 정도





지퍼를 YKK 레인보우로 했어도 정말 좋았을듯


혹은 더욱 촘촘한것





당분간은 이 지갑을 가지고 다닐 생각입니다. :)


어서 다이어트를 해서 멋진 꼼데가르송 자켓을 입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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