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공항 식당

이태리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밀라노 공항 푸드코트가 생각이 납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멋있어 보입니다. 

저 후라이팬에 적어놓은 메뉴를 보세요. 

간단하게 먹는 유럽인

파스타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BARILLA

면 만드는 회사 입니다. 

이런 저런 유명 스키선수 헬멧에 붙어있어서 스키 용품인줄 알았지만 아닙니다. 

면 회사 입니다. 

스파클링 워터

하면 어디죠?

바로 산펠레그리노!

그들이 운영하는 바 입니다. 

산펠레그리노의 거의모든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과자들도 있구요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킨더 초콜릿도 있습니다. 

각종 음료가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엉망이네요

그에 반해 산펠레그리노는 완벽하게 전시해 놨습니다. 

말린고추

마늘

이것을 씹으면 엄청 매울것 같습니다. 

이것을 기념품으로 사려다 참았습니다. 

나중에 샵을 만들면 이렇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런저런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는 섹션입니다. 

세상에 진짜로 맛있겠습니다. 

냠냠

치즈들이 있구요

세상에 너무너무 맛있겠습니다. 

야채와 과일과 치즈

이게 바로 모짜렐라입니다. 

조금 구린 향기가 나는 치즈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샐러드 메뉴판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이렇게 해두면 급하게 메뉴가 변경되더라도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도 체다샐러드를 하나 먹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적당합니다 :)

밀란 공항에 있는 이탈리안 마켓

밀라노 공항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

이런 식당도 별도로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