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5. 23:30ㆍ내 멋대로 리뷰/패션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무리를 했습니다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 가방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생긴 가방이고 정말로 튼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됩니다.
https://www.bagjackshop.com/pcl-line/rucksack-classic-pure-colour/a-1707/
처음 보자마자 이것은 나의 가방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방수 지퍼는 기본
YKK 제품입니다.
바닥도 정말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장비들을 걸 수 있게 만들어 놨구요
측면에도 방수 지퍼가 적용되었습니다.
크진않지만 아주 잘 만든 포켓
이것의 특별한 점은 바로!
이것
오스트리알핀 코브라 클립을 사용했다는것!
보세요 진짜 이거 만져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
챡 감기는 느낌이 아주 사정없습니다.
이것을 눌러주면 열리구요
전체적으로 아주 편안하게 등에 말립니다.
심지어 어깨끈도 오스트리알핀
이 잠귀는 느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진짜 좋은데..
부자재 하나하나의 색을 맞췄습니다.
이 부분도 고급 소재
챡!
척!
마감이 아주 좋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면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는데 사실 노트북과 책 몇권을 넣고 다닐예정입니다.
노트북은 뒤쪽에 책은 앞쪽에
이렇게 2중으로 잠귈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내부 컬러도 아주 좋구요
끈의 소재감도 정말 좋습니다.
택을 한번 살펴봅시다.
코듀라 소재인데 잘못 사용하면 옷이 다 망가지니 조심하세요
심지어 텍도 이렇게 바느질을 했습니다.
PURE COLOUR LINE
그러니까 색을 맞추기 어려웠다는점
아주 특별한 컬러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
부자재 선택 하나하나를 정말 잘 한느낌
어떻게 만들었는지 사진으로 잘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색을 뿌려서 만들었다는 점
이렇게 오븐에 구었다는 점
프라다 백팩을 하나 사고싶었는데
결국에는 이 백팩을 샀습니다.
후회는 없고 앞으로 평생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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