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레스토 미드 아크로님
최근 갖고 싶은 신발이 있었는데 운이 없어서 인지 구하지 못했고 돈을 조금 더 주고 구했습니다. 이 신발입니다. 아크로님의 에룰슨 형과 나이키와 만나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좀 더 해도 좋을것 같은데.. 3가지 컬러가 나왔는데 이 컬러가 가장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검정색도 괜찮았지만 핑크가 아주 강렬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신고 나왔습니다. 신발은 아주 편합니다. 발 위쪽이 조금 튀어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편합니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회색을 하나 더 살까 고민중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