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를 10년 넘게 써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고이스트 플레티넘 막 이런것들을 오래 동안 써 왔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친구 선물을 하나 사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뭘 살까 하다가 아쿠아 디 파르마 가 생각났습니다. 선물로 구입했는데 점원님께서 이것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이건 뭔가요? 샤워젤이요? 저에게서 냄새가 났나요?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쿠아 디파르마는 LVMH그룹 사 입니다. 다양한 것들을 많이 넣어주셨네요. 생각보다 아저씨 향기가 납니다. 음.... 아무래도 전 알뤼르 옴므를 계속 써야 하려나봐요.. 아님.. 이번기회에 크리드를??

중학교 2학년때 복학생 형 집에 놀러갔다가 형이 줬던 향수는 바로 CK one 이였다 . 아직도 그 향기가 기억난다 정말 새로운향 따뜻하면서 시원한향 오묘한 향 남자같으면서 여자같은 향 그런 중성적인 향이였다. 시간이 지나 난 10년동안 한 향수만 사용하고 있고 그것은 이것이다. http://funtrain.tistory.com/581 그나저나 친한 형이 그냥 이 선물을 하나 했다. 안 받을 수 없어서 받아왔다. Red 에디션이고 남자를 위한 향수라고 한다. CKone은 남녀 공용 아니였던가? 100미리면 1년은 넘게 사용하겠구만 이런저런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먹거나 그래서는 안됩니다. 캘빈클라인 예전 그대로 입니다. 사실 전 무광의 은색 스프레이와 무광의 패키지가 정말 좋아요 이렇게 광나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