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정말 최고의 샵 입니다. 물론 다양한 샵들이 있지만 다이소가 그중 제일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정말 다양한 제품 제가 정말로 찾고있었던 제품입니다. 타일을 아름답게 닦는 그런 제품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이것! 화장실 유리 닦는데 꼭 필요했었는데 펀샵에서 몇만원 해서 못 샀던 그 제품입니다. 다이아몬드랍니다. 막 긁어주세요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을 뭍혀서 그대로 문질러 주면 끝 스스스스스스 쌰샤샤샤샤샤샤샤ㅑ싹 그나저나 이렇게 좋은 제품들을 다이소에서 많이 만들어 내는데. 그럼 중소 업체들은 어떻게 살아남는거지? 설마 중간 유통마진만 없애도 이렇게 될 수 있는건가? 그렇다면 유통업체들은 마진을 좀 줄일필요가 있겠다.

요즘에 가장많이 가는 샵은 당연히 다이소 진짜로 없는것이 없을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쇼핑하다보면 1000원이 모이고모여 5만원을 넘길때도 있습니다. 그중에 아주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것이 공구류인데 그중에 케이블 타이를 소개합니다. 뭐 별게 없겠죠? 근데 제가 놀랬던것은 사이즈별로 다 구비해 놓고 판매를 한다는점 이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정리를 할때나 무엇을 묶을때 정말 필요합니다. 이렇게요 :) 50개를 언제 다 쓰나... 수입판매원 이름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툴스피아 :)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이소가 이것저곳에 생겨나니까 주변에 있는 작은 철물점들은 힘들어지는것이 사실인것 같아요. 이제는 그 흔한 잡화점 이런것들도 보기 어렵잖아요. 대형마트 규제 이런것이 필요한게 아니고 다이소 규제를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