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빵집 25ing 빵이 예술이다.
우연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아기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운좋게 이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간판이 뭔가 아주 맛있게 생겼다고 와이프님께서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비싼빵은 안만든다고 하십니다. 13년동안 호텔신라에서 일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해서 어마어마하게 뭔가 뛰어난 그러니까 색다른 빵은 없습니다. 둘러보던 와중에 이 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것을 잘라달라고 했습니다. 바로 잘라주셨습니다 . 그리고 그자리에서 우유와 함께 먹었습니다. 지금껏 먹어본 카스테라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객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게트는 품절이였는데 바로 구어서 나온것을 운좋게 담았습니다. 이런 저런 빵이 많습니다. 그리고 초콜릿또한 이 집의 자랑이라고 하네요. 쿠키, 카스테라 롤케익 등도 있습니다. 이..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