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를 먹기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스시를 먹기위해서는 냠냠 벌써부터 배고프다 저기에서는 씨름을 하나봅니다. 세상에 여긴 올때마다 줄을 서야 해요 ㅠㅠ 여기만 건너면 10분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기다렸는지.. 이쪽에 오니 뷰도 달라 보입니다. 올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KiTTE 는 너무 좋아 :) 멋진 샵들도 멋쟁이들도 맛집도 잘 못읽겠다. ㅠㅠ 어서 어서 나를 불러줘요! 어서@! 배가 고파요! 어서어서 배고프다. 형님 어서 밥을 주세요! 스시를! 가만.... 뭐를 시켜야 하나? 행복한 가족 멋진 가족 스시는 이렇게 만들어요 :) 분위기 참 좋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어서어서 먹고싶다.

일본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Kitte 의 스시집 그리고 그곳에있는 Kitts garden 가만히 생각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 정말 멋집니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폰트가 멋지냐? 세상에 뭐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할것들이 많은가? 정말로 잘 정돈된 나무들 정말로 일본 스럽습니다. 참 서울역 같은 도쿄역 뭔가 복잡한 무엇이 만들어 지려나요? 일본의 빌딩들은 하나같이 꼿꼿합니다. 딱 일본사람처럼 이번 여행을 함께하신 1인 그리고 저! 그나저나 언제 다시 일본에 가려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의 스시집을 찾아가 봅시다! 우선 도쿄역에서 내립니다. 그래서 빔스쪽으로 나옵니다. 서울역처럼 생겼죠? 저 멀리 빔스가 보입니다. 그럼 좌측으로 틀어주세요 그리고 Kitte를 찾으세요 건물의 내부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5층으로 올라가세요 엘레베이터를 타면 좋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서있네요. 저쪽에는 오늘의 스페셜이 나와있네요. 이정도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기다림이 지루합니다. ㅠ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입장한다.. 그나저나 너무 배고프다...

올해 유난히 일본에 자주가게 됩니다. 갑자기 일본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할까요? 참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매번 호텔을 시나가와에서 묵었는데 참 교통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곳에 묵게 될 듯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은 시나가와역 시간이 정말 정처없이 흐릅니다. 어디로 가야할까요? 저는 녹색열차를 타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