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디저트 가루하루
와이프 덕분에 한국에서 맛있다는 디저트 집들은 다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가루하루 라는곳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심플했던 간판 이곳도 필기체로 갈겨썼으면 더 멋있었을듯 12시에 엽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많았군요 만듬새가 아주 예술입니다. 하나하나가 작품수준 스피커도 고민하고 구입하신듯 그리고 목화도 나중에 나도 이런것 하나 전시해 두어야 겠다 요즘 유행하는 선인장 솔직히 이건 못 읽겠다. 말린 꽃들 산 모양의 빵 아주 맛있게 생기진 않았던 팍팍했던 빵 이건 정말로 맛있었음 하나하나가 진짜 예쁘죠? 4개를 구입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사실 앉을 공간이 없어서... 여튼 너무 아름다웠고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가격이 살짝 비쌌습니다. 개당 한끼 식사 수준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