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베르크 공연
생각보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 올림픽에는 주짓수 대회할때나 와봤지 공연장에는 안 와봤는데 여튼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나이대가 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공연장에서는 술을 못 팔았는데 이런 음악에는 술을 좀 마셔야 마음껏 노는데 그런게 좀 아쉬웠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는 노장들 최근에 많이 들었던 뚜르드프랑스 입니다. 비트, 멜로디 구성 악기 이런것들을 좀 바꿔서 공연을 했더라면 훨씬 좋았을텐데 그런것 없이 재생 눌러놓고 슬쩍 슬쩍 움직이시는것 같아서 그런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가끔 가슴을 떄리는 킥이 몇 번 있긴했지만 계속 가진 않았습니다. 다음에 오신다면...... 아무래도 ... 전...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