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 주신 감
개인적으로 감을 좋아하진 않지만 와이프가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한 보따리를 주신걸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 훨~ 씬 잘 말려졌습니다. 알고보니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장비를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저는 어머니 아들이 맞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 장비를 구입하셔서 이것저것을 다 말리고 계신중 입니다. 두렵습니다. 다음에는 무엇을 말려서 주실지... 와이프왈, 이렇게 맛있는 감은 처음이다. 그리고 색다르다.. 아무래도 어머니께서는 내년에 감을 더 주실것 같습니다. 감사히 받아 먹겠습니다.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