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을 정말로 매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와 함께하고 너무많은 브랜드와 함께 하면서 사실 이제는 좀 너무 흔해진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라인 프랜즈를 좋아하니까 몰스킨을 하나 더 샀습니다. 한번 보시죠, 기가 막힙니다. 세상에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으악 이런 스티커도 들어있다고 알려주네요 요것을 어디에 붙일까나? 음. 2개를 사서 하나는 쓰고 하나는 포장 이러다 집 전체를 라인 프랜즈로 꾸미는것 아닌가 싶다.

2016년 다이어리를 구입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검색을 한 후 구입~ 몰스킨 다이어리 [스타워즈] 뭔가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작년에도 스타워즈로 사용했었는데 올해도 어찌하다보니 스타워즈 한정판은 열어보면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컴백홈 안무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저는 유난히 데일리를 좋아합니다! 매일매일 무언가를 쓰고싶으니까요. 면세에서 구입했구요 31불이네요 저렴한가? 적립금? 그것을 조금 주고 샀더니 3만원정도에 구입한것 같습니다. 커스텀 인테리어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요즘엔 중국이 이것저것을 참 잘 만듭니다. 중국산 나쁘단 이야기는 옛말 포장을 열어보니 이런것이 나옵니다만 별것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똑같았어요 이 점에서 실망 음.. 덕후들은 이런것을 외우고 있겠지요? 오호 무시무시한..

몰스킨을 사용한지 어언 10년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그간 이런 저런 다이어리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이만한 노트가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이 문제이긴 하지만 한번 먹고 끝나는 밥도 아니고 오랫동안 사용할 제품이니 .. 괜찮을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구입한 몰스킨 입니다. 꿈을 자주 꾸는 친구인데 꿈을 기억해서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책으로 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 좋은 노트가 있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선물 그래서 하나만 살까 2개를 살까 고민하다 제것도 구입 무려 블루노트 에디션 입니다 저는 재즈를 즐겨 듣지는 않지만 저도 사실 나름 음악인이니까 :) 샘플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실수로 훼손하면 어떻게 하죠? 이건 좀 그렇다. 이제는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사용하고있는 오른쪽 고무줄 마감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