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카드지갑
갑자기 아내가 줄것이 있다고 하고 이것을 건냈습니다. 뭡니까? 그냥 부담갖지 말고 받어 네 알겠습니다. 엥? 몽블랑이네요 질레트 스티커도 들어있네요. 이거 뭔가요? 이것도 뭔가요? 여튼 이런 기가막힌 생각들을 하라는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몽블랑 케이스를 보네요 예전에 갔던 몽블랑도 생각납니다. 아하! 비즈니스 할때 쓰는 그런것 인가봅니다. 쓸데없이 케이스를 정말 잘 만드는 회사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전 몽블랑을 꼽습니다. 물론 다른 시계브랜드도 그렇지만 몽블랑은 좀 과하게 케이스를 잘 만듭니다. 아주 좋아요 케이스가 케이스의 마감이나 재질이 과연 이것보다 좋은 경쟁브랜드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같은급은 아니겠지만 그라폰도 이것처럼은 아닙니다. 안의 포장도 정말 디테일이 좋습니다..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