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새벽부터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진을 찍는데 포커스를 어디에 두어야하지? 라는 고민을 계속 했던게 생각납니다. 결국에는 무한대로 놓고 조리개를 조였습니다. 올라가는 재미가 있는 산은 아니지만 다시한번 올라가서 멋진 사진을 다시 한번 찍고 싶네요.
추석 연휴를 핑계삼아, 이런저런 일을 핑계삼아 드디어 무등산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멋진산이였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다시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