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생각되면 이곳이 갑니다. 이곳에 가면 대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던 꿈들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늘 똑같은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이것으로 물을 끓여먹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날이 좋은날 혹은 겨울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