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일 선물
쑥스럽지만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러니까 1월 13일 그것을 기념? 해서 멋진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먹는건가요? 아님 무엇인가요? 음.. 뭘까요? 나무로 되어있는 무언가? 음.. 내부를 보니 무엇인가? 기기 같습니다. 무슨 기기 일까요? 음.. 정말로 나사를 풀어보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정말로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올까봐.. 이것을 마구마구 돌리면 소리가 나는 그런건가요? 세상에? 엥? 이런 악보 비슷한게 들어있습니다. 설마.. 그러니까. 이대로 연주가 되는 오르골? 에이 설마? 이렇게 넣으면 된다구요? 자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돌려보겠습니다. 세상에 정말로 저에게 생일 축하송이 흘러나옵니다. 기가 막힙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선물 그리고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오래 ..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