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양재at센터에 왔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쇼를 양재에서 하는것을 처음 보긴 합니다. 여튼 일인방송 관련 쇼 입니다. 이렇게 라이브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제품을 파는곳도 있었구요 그나저나 이 애프터샥은 일인방송과 무슨,... 제일 놀라웠던 부스는 다름아닌 지리산 자연농원 이였습니다. 심지어 사람도 제일 많았습니다. 소리지오 방음부스인데 실제로 조명과 마이크 세팅을 해두고 체험을 하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슈어는 유쾌한 생각 옆 자리에서 이번에 나온 신 제품과 기존 헤드폰 제품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VP83 하나 사고싶은데 그것을 산다고 해서 어마어마한 컨텐츠를 찍지 않을것 갖지만 괜히 갖고싶다.

개인적인 숙제를 하려고 합니다. 그 숙제는 바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Shure 제품 찾기"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SHURE의 팬이기도 하고 드라마도 재미있기도해서 그냥 한번 해 봅니다. 그냥 한번 쭉 훌터보세요 재미있는 장면도, 멋진 장면들도 나옵니다. 주인공이 늘 모니터링 할때 사용하는 SRH1840 주인공의 집에는 정말로 많은 악기들이 있는데 그중에 저 MV5를 가지고 싶다. 난데없이 SHR1540 등장.. 나도 저거 하나 갖고싶다. 누가봐도 1540 역시 헤드폰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합주실에서 녹음을 할때는 무조건 슈어 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SRH440 SRH750을 사용하고 있군요 역시 헤드폰의 완성은 얼굴 고민하면서 모니터링을 하면 안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모..

마이크란 제품은 모든사람을 위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전화할때 써야하고 회의할때 써야하고 공연할때 써야하고 그러나까 아주 중요한 제품인것이죠 그리고 그 마이크를 제조하는 회사중 가장 멋진회사는 바로 SHURE 입니다. 다들 아시고 있었지요? 그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인 MV5입니다. 엥? 이게 마이크라구요? 네? 네.. 정확하게 마이크가 맞습니다. 아주 오래된 디자인인것 같다구요? 아닙니다. 작년에 나온 따끈 미지근한 제품입니다. 위에 멋지게 로고가 있구요 불은 안들어 왔지만 좌가 악기 우가 목소리 가운데가 노멀 그리고 가운데에 아날로그 볼륨이 있습니다. 뒤쪽에는 iOS와 연결 혹은 컴퓨터와 연결하는 데이터 커넥터가 있구요 그다음에 모니터링을 위한 단자가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