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 갔다가 아는 형님집에 방문했습니다. 그 여정을 생각하면 너무나 기가 막히지만 여튼 기념이라면서 이태리에만 있는 스타워즈 기념품을 주셨습니다. 엥? 너무 귀엽다! 다스베이더 와 츄이 요즘 청소기로도 환생한 다스베이더 그리고 뭔가 좀 덜떨어지게 생긴 츄이 이름이 참 안 어울리긴 하지만 귀여운 면이 있다.

2016년 다이어리를 구입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검색을 한 후 구입~ 몰스킨 다이어리 [스타워즈] 뭔가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작년에도 스타워즈로 사용했었는데 올해도 어찌하다보니 스타워즈 한정판은 열어보면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컴백홈 안무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저는 유난히 데일리를 좋아합니다! 매일매일 무언가를 쓰고싶으니까요. 면세에서 구입했구요 31불이네요 저렴한가? 적립금? 그것을 조금 주고 샀더니 3만원정도에 구입한것 같습니다. 커스텀 인테리어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요즘엔 중국이 이것저것을 참 잘 만듭니다. 중국산 나쁘단 이야기는 옛말 포장을 열어보니 이런것이 나옵니다만 별것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똑같았어요 이 점에서 실망 음.. 덕후들은 이런것을 외우고 있겠지요? 오호 무시무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