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회집
어찌하다보니 군산에 왔습니다. 솔직히 광주에 갔다가 서울에 바로 가기 싫어서 살짝 맛있는것 좀 먹으러 들렀죠 와이프왈 블루리본에서 말하길 " 군산회집" 이 맛집인것 같아 그래서 바로 직행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 건물 전체가 군산 회집입니다. 정말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 1인에 4만원 세트를 시켰습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냠냠냠 쩝쩝쩝 회회회 스시는 별로 아니 보통 별로가 아니라 완전 별로 이것도 정말 별로 해산물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연신 맛있다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게 자기 혀를 써킹한다고 엄청 놀래면서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몸속에 살아서 움직이면 어떻게하냐? 라는 질문을 하길래 그래서 입 안에서 끝장을 보고 위로 편안하게 보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장어는 좀 오래된 느낌 이름..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