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겨울 신발을 남대문에서 샀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 사진을 한장 찍어놨습니다. 보세요. 호빵맨 바지랑 너무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코에 불이 들어오게끔했으면 더 좋았겠는데 욕심이겠죠 여튼 너무 귀엽습니다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심지어 제 신발도 아니고 우리 아기를 위한 신발 패키징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대단한 무언가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와이프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입니다. 베네치아 그러니까 이태리 입니다. 상자를 펼쳐보면 이렇게 끈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구요 열어보니 이렇게 귀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퀄리티는 이 분이 담당하고 있나봅니다. 잠시 설명서? 를 읽어봅시다. 그러니까 손으로 만들었는데 왠만하면 세탁기에 돌리지 말라는 이야기 또다른 설명서 최고급 가죽으로 엄청 열심히 만들었으나 조심히 신고 어찌됬든 우리 매출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그리고 아기 골든구스 신발에는 특이한것이 하나 있느데 이런게 들어있습니다. 신발을 직접 만들어 보는거에..

아기가 태어났고 신발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날마다 기쁜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호 말입니다. 귀여운 말 신발 실내화 라고 봐도 되겠네요. 너무 귀엽죠? 회전목마의 그런 말 입니다. 이리얐! 세상에 이 디테일을 보세요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고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말발굽 100% 오가닉 면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마음껏 신다가 누구에게 물려줘도 될 것 같습니다. 어서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가자 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