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난감은 언제나 위험한 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트 연결 부분에, 백화점 이동 동선에.. 그럴때마다! 이것들이!!! 라며 생각을 하지만 그들도 어쩔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퀸마마에 가끔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그런데 이곳에 아기 장난감이 있을줄이야!!! 너무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너무너무 귀엽죠? 주사위입니다. 이것은 단어를 만드는 그런것 이네요. 정말 귀엽고 오래된 느낌입니다. 오래된 퍼커션 만드는 회사 인것 같은데 가능하면 세트 전체를 사고싶을 정도였습니다. https://rohema.de/ Rohema-Percussion | Drumsticks | Mallets | Kids Percussion Rohema Percussion Robert Hellinger Markn..

이제 아기 장난감이 거의 방 하나를 가득채우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여기저기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구입하기도 합니다. 와이프님은 이것을 꼭 사야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을 만져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뇌에 자극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똑똑한 아기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했었는데 왜 포장도 안까고 이렇게 있는걸까요?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와이프는 지나가다 뭘 많이 삽니다. 뭔가 재미있는게 보이면 바로 구입 이것은 그것들중 하나 입니다. 바로 개 엥? 이게 뭔 갠가요? 개 입니다. 엥 ? 무슨개? 중국산 개 이제 감이 잡히시나요? 이렇게 생긴 풍선인데 바람을 넣습니다. 그리고 끌고다니면 됩니다. 바람을 넣었습니다. 이런 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엉성한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와이프왈 이렇게 바람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서 언제든지 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어마어마한 물건이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사람들이 많은 곳애서 사용했는데 부모님들은 정말 우리를 한심하게 쳐다봤지만 주변 아이들은 정말로 좋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