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피자 맛집 PLOP
와이프님께서 피자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니 그전에 뭔가 젊음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국역 피자 맛집 PLOP 을 찾아왔습니다. 요즘 여기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요 그렇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꽤 그럴싸 합니다. 아니 좋아요. 음악도 좋고 음악을 네임으로 플레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터람스 오디오도 있네요. 인테리어 아시는분이 뭔가 작업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인지 느낌이 아주 트렌디 해요 전체적인 분위기 마감정도가 정말 좋습니다. 딱 부족함 없이 너무 과하지 않게 딱 좋아요. 단, 실내 테이블이 좀 많습니다. 그건 마이너스 중간 테이블도 정말 좋구요. 저도 한옥을 하나 구입해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