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경,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6D로 찍었습니다 . 아, 라이라로도 찍었습니다. 예전 벤쿠버 살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요즘 시리즈물로 찍는 사진 조만간 이 주제로 전시를 할까 생각중 이건 뭐 노출이 너무 오바 되었구나.....

올해도 어김없이 라스베가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야경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이번에 머문 엑스칼리버 호텔입니다. 여긴 그 육교에서 바라본 스트립 거리 뉴욕 뉴욕의 자랑 자유여신상 바삐 지나다니는 차들 MGM의 자랑 사자 그것도 금 사자 뉴욕 뉴욕 호텔의 전체샷 전 라스베가스 호텔중 가장 컨셉이 멋진 호텔이 이 뉴욕뉴욕인것 같습니다. M&M 거리 뉴욕 뉴욕 엘비스 프레스리 형님 코카콜라 샵에서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아웃백에서 바라본 외부 라스베가스 참 재미있다. 그리고 매번 새롭다.

이번 여행에서 참 멋진곳을 많이 방문 했는데 그곳중 하나가 바로 이곳 입니다. TAKAMINE KOGEN HOTEL 우선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너무너무 친절 특히 이분께서 정말 친절했음 뭔가 정갈한 느낌이 나죠? 참 조용하고 괜찮은 호텔이였습니다. 무엇인가요? 이것이 오늘 하는 엑티비티 야경구경입니다. 호텔앞에서 바라보는 KOMORO의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기가막히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막 찍어도 예술사진이 떡! 자세히 보면 별이 보이죠? 구름에 숨은 달 정확하게 보름달 입니다. 참 멋지다. 저 멀리를 바라볼 수 있게 쌍안경?을 줍니다. 맑은날엔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으악! 아침에도 이렇게 보였으면 참 좋았을 터인데.. 아닙니다. ㅠㅠ 한국과 참 비슷한 야경 이 사진이 베스트 사진일..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멋진 야경을 봤습니다. 멋지죠? 뭔가 캐나다의 그것처럼 정돈된 느낌이 아닌 별처럼 반짝이는 대만의 야경 저 멀리 다리와 비행기들이 보였습니다. 천천히 보니 서울같기도 합니다. 멋진 카메라를 들고 장노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저 멀리 101 빌딩도 보입니다. 나중에 제2롯데월드도 저렇게 되려나요? 여튼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밥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오는 손님들도 밥을 맛있게 먹으러 오기보다는 야경을 보러 오는듯 곳곳의 나무와 장식품들 그리고 술 그리고 빛 그나저나 이곳의 이름은 더 탑 레스토랑 입니다. 뭐를 먹었더라? 치킨을 먹었던것 같네요 이렇게 번호를 불러줍니다. 사실 대기를 최소 1시간은 해야 한답니다. 저도 그랬음 메뉴판을 더 만들 수 있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