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별일이 없어서 1박 2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중에 만난 월곶동 책 한송이 생각보다 건물이 재미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렇게 뒷 마당도 있구요 이 간판은 보기 좋았습니다. 라이팅이 좀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듯 내부는 정말 깔끔했고 책 읽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꽃 가게도 함께 있었습니다. 향기가 더 좋았더라면, 안내판이 더 정교했더라면, 책이 더 다양했더라면 좋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