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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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가로수길 75주년
요즘엔 아이와 함께 이런 저런 행사를 많이 다닙니다. 그럴때마다 이 풍선이 정말 유용합니다. 아기는 이것을 가지고 몇일을 가지고 노는데 풍선의 어떠한 점이 아이를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촉감, 형태 중력 무게 색깔등, 과연 아이에게 아빠도 그런 존재가 되는지 고민해 봅니다. 아이를 재미있게 해주는것은 정말 어려운일 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케야 이야기 하려다가 육아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
2019.11.19 -
이케아 STOLPA 스톨파 벽시계
최근 이사를 했고 와이프는 벽시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저는 이사를 가면 무조건 구입하고 싶었던 벽시계가 2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몬데인이였고 다른 하나는 세이코 였습니다. 거의 몬데인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 주에 이케아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도안되게 이 시계를 샀습니다. 이게 바로 문제의 시계입니다. 이케아 STOLPA 스톨파 벽시계 그러니까 이게 불이 멋지게 들어온다는 것!!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1! 무려 배터리도 구입을 함께 했습니다. 시계를 건들지 말라는 스티커가 붙여있고요 배터리를 어마어마하게 넣으라는 말씀 넣으니 바로 불이 들어옵니다. 배터리를 총 5개나 넣어야 합니다. 이것은 큰 단점이기도 한데 시계 자체가 아주 무거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니 못을 박던지 해야 한다는 말씀 은은..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