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네스트 호텔 투숙
별일이 없었고 와이프가 예전에 이 호텔에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왔습니다. 네스트호텔 이렇게 호수? 강? 바다? 앞에 바로 있으니 참 멋집니다. 그나저나 서울에서 참 멀긴 멉니다. 한바퀴를 돌고나면 운동이 됩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정말 조용합니다. 가장 깜짝놀랬던 식당, 이렇게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 사람들의 머리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피자를 시켰는데 이렇게 큰것을 줬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네요. 저녁이 되니 더욱 더 조용합니다. 이렇게 족발을 올려놓고 여유를 좀 부렸습니다. 아주 편안한 시계와 키링도 빼버리고 차키만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왔네요. 아침이 되니 저 멀리 송도? 가 보입니다. 송도가 맞죠? 하루를 쉬기에 ..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