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클 표지를 보면 뭔가 마구 사고싶습니다. 이번호는 리모와 입니다. 그나저나 리모와 하나 사야하는데.. 내 코즈모 라이트도 너무 멀쩡해서 탈입니다. 리모와에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놨네요. 유나이티드 에로우가 멋지게 광고를 올렸습니다. 멋지죠? 솔직히 이 모델좀 바꾸면 좋겠어요 아니면 몇달에 한번씩만 나오면 어떨까요? 바짝 긴장한 아저씨 가격 보세요. 정말 비싸네요. 어서 돈을 벌어서? 아니 천천히 일 하다보면 저 정도는 살 수 있겠지? 아닌가?

Another Escape 라는 잡지를 들어보셨나요? 저도 이런 저런 잡지를 많이 사 보았는데 이런 잡지는 처음이라 소개 드립니다. 물론 고아웃이 이런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것보다 살짝 더 고급스럽다고나 할까요? 지면과 사진의 질이 다릅니다. 5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잘 설명해 놨네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것들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것을 통해 우리도 많은 영감을 좀 받으라는 그런 이야기 아따 신발 기가 막히다. 아니 신발보다 사진이 더 기가막히다. 나는 이런삶을 원하지 않는다.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외국 잡지는 왜 이렇게 비쌀까? 아웃도어가 가미된 라이프 스타일이 궁굼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만한 잡지입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것을 기대하진 마세요. 요즘엔 인터넷이 자료는 최고

개인적으로 모노클 잡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들의 아이템이나 잡지 자체의 레이아웃 샵 정치적 의견이라던지 참 멋진 잡지입니다. 성공한 40대 남성이 꼭 읽어야 하는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잘 읽히지 않아도 그림만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좋습니다. 이번 잡지의 커버입니다. 101번째 이런저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포루투갈 소개가 있습니다. 최근 정말 많이 나오는 광고 요즘 유행하는 표정 작은 사진하나 이미지 하나하나가 참 좋습니다. 매번 이러한 지도로 세계의 소식을 전합니다. 특히 인물사진은 정말 잘 찍습니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인물사진 폰트도 정말 깔끔합니다. 100회 동안의 커버 후반에 갈수록 본 편이 많네요. 보세요 이 사진 그리고 건축물도 정말 멋진 건물들을 소개합니다. 아직도 이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