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이 없어서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곳은 아름다웠고 이런저런 옛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잡지 않아도 되지만 눈을 감으면 잠시라도 잡힐 수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기억 즐거웠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