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악을 천천히 들었습니다. 새벽에 아이가 잠들고 거실에 혼자 앉아서 이런 저런 음악을 듣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기분이 좋은김에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의자를 편한걸로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 입니다. 음... 그렇게되면 음악을 듣다가 잠드는것 아닐까요? 오히려 좀 불편한걸로 준비해야 하나? 여튼 HD800의 사운드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엠프와 함께했을때 더욱 좋습니다.